퍼옴
GMAT 공부를 하시려면,
다음 목록은 필수 준비서적 입니다.
1. Official Guide
2. 기출문제 30회 (4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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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서적-
3. Cracking the GMAT
4. Kaplan GMAT
위에서 2번. 기출문제 30회 (4권으로 이루어짐) 은
(제일복사) 라는 복사집에서 구하실 수 있습니다.
강남역 7번 출구에서 나와서 첫번째 골목을 따라 주욱 끝까지 올라가시면
그 복사집이 있는데 거기서 구하시면 되요.
MBA 가려고 합니다. 라고 말하면, 리스트가 적힌 한 장의 종이를 줍니다.
일단 제본된 책들을 살펴보시면서, 필요한 책들을 구입하세요.
저작권 때문에, 미국에 가시면 구하시기 어렵거나 한 책을 제본한 것이므로 여기서 구해서 가시는게 좋을겁니다.
가장 효과적인 공부 순서를 말씀드리면,
1. Officail Guide 앞부분의 Math (Quantatitive) 정리된 부분을 2~3회 정독 하신 후
2. 기출문제 30회분의 첫번째 Full Test를 풀어보고, 채점해 보고, 왜 그게 답인가 고민을 해 봅니다. 물론 답답하고 답을 봐도 왜 이게 답인지 모르겠는게 당연합니다. GMAT은 "어려운" 시험이기 이전에 "다른!!!" 시험이기 때문 입니다.
3. 다음 단계로 "Kaplan GMAT"의 접근법 (Principle) 부분을 읽어보되 그 책 안의 문제는 풀지 않습니다.
4. 기출문제 첫번째 걸 다시 풀어보고 Review(=고민) 합니다.
5. Kaplan GMAT을 다시 한번 읽어보고, Cracking the GMAT 역시 문제는 풀지말고 책의 내용을 읽어 봅니다. 처음 읽을 때는 안 보였던 내용들이 보입니다.
6. 기출문제 2번째 Full Test를 풀어보고 Review 합니다.
이런 식으로 기출문제 몇개를 풀고 다시 Kaplaln 과 Cracking the GMAT을 보면서 GMAT에 대한 이해를 해 나갑니다.
7. 기출문제 5개가 넘게 소화되면, 이젠 시간을 정해놓고 풀어 봅니다. 즉, Math 3 섹션을 한시간 반 동안 풀고, 연속해서 Verbal 세 섹션을 한 시간 반동안 풀어봅니다.
이제 주의하셔야 할 사항은 시간 내에 다 풀어야 한다는 겁니다.
시간을 무시하시고 풀면 안 됩니다.
그리고나서 채점해 보면 내 점수를 알 수 있습니다. 이렇게 해서 20개까지 소화합니다.
8. 이제 약한 부분의 보완을 합니다.
SC, CR, RC 중에서 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...
또 Math 에서는 '확률, 통계' 부분의 보완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.
왜냐면, 과거 기출문제에는 확률/통계 부분이 거의 없다시피 하므로 반드시 웹하드에 올려진 Math 정리 자료를 프린트아웃 해서 공부해야 합니다.
9. 기출문제를 시간 내에 풀어서 어느 정도 점수가 나오고, 시험을 쳐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면, 시험신청을 하고 인터넷에서 GMAT시험후기들을 다운받아서 시험 전에 보고 가셔야 합니다.
물론 www.GMAC.org 에서 Power Prepp 을 다운받아 미리 해 보는건 당연하구요...
위와 같은 방법으로 공부를 하시는게 일반적이고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만,
그럼에도 불구하고, 지멧이란 시험은 혼자서는 해결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. 독학으로, 즉 혼자서 하기엔 너무나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부분들이 있다는 겁니다.
이 부분에 대해 학원을 활용하시는게 크게 효율적입니다.
학원에 와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!!! "원칙과 접근법과 전략!!!" 을 배우시라는 겁니다.
즉, "생각하는 방법" 을 알려준다는 겁니다.
쉽게 얘기하면, 혼자서 공부하여 한 달이 걸려야 깨닫게 될 것을 한 두 시간 강의를 통해 알려준다는 겁니다. 본인의 의지력이 일반인과 다르고,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1년 이상 충분히 많다면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되겠지요...
